아. 옛날이다
오래전의 간식 먹거리
대가야고령
2010. 12. 15. 17:33
'70年代의 最高주전부리들^^
먹을것이 귀하던시절^^. 농촌에서는 주전부리해보아야
밭솥에 넣어둔 고구마/감자이고
야간에 공부하다가 속이 출출할적에는 고구마/감자을
주전부리삼아서 공부를 하였는데
아들녀석을 풍요로움속에서. 공부를 하고있다.
문만열고나면 저거 먹고싶은것은 얼마든지 먹을수있으니^^
위의 과자들은 그당시에는 밥좀먹고사시는 자제분들이라네
먹었던것이지^^
입에 풀칠하는 자제분들은 꿈도 못꾸는일이라고 생각됩니다.
요즘 아이들<學童/학동>은 먹는것에 신경쓰지않고서
어떻게 잘먹을것인가?
량보다는 질이 우선이다보니^^ 예전에 시골에서 어머님께서
한여름저녁<석양짙어질적>에 칼국수를 끓여주는데^^
그것도 량을 물을 많이넣고 호박썰었는것을 많이넣고서
량을 많이할려고...
그래도 지금생각하니 왜 그렇게도 어머님께서
그랬을까^^ 지금생각하니... 식구들을 배를채워주기위한
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.
지금은 마루에서 어머님께서 칼국수를 홍두깨로 밀어줄때...
국수꼬랑지를 서로차지할려고 그것을 확보해서 불에 꾸워먹으면
그맛이 말로표현할수없을정도... 아들녀석에게 이야기하면
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야기 하지말라고 핀잔을 준다^^
우리나라는 70년대까지만해도 먹는것이 최고의 지상과제다!
배움보다는 먹는것이.. 최고의 우선이라고 생각되었다.
그당시는 대학생은 면내에 한두명있을까 말까할정도였다!
당시로서는 배움은 사치에 불과한것이다!